영종도 생선구이정식이 맛있는 집 [소나무식당]

영종도 갔다가 생선구이정식 맛있게 먹은 곳 소개해드릴게요 

 

영종도에 카페만 갔다가 쉬다오려고 했지만 배가 고파서 와이프가 생선구이정식 집을 찾더라고요 

 

그래서 갑작스럽게 가게된 소나무식당

 

처음엔 네비게이션에 바닷가소나무 검색하여 찾아갔는데 소나무식당이라고 돼있더라고요 

 

이름이 바뀐건지는 정확히 모르겠습니당

 

 

요렇게 널널한 전용 주차장도 있으니 좋았어요 

 

평일에 간거라 차가 많이 없었지만 주말에 가면 사람이 많았겠죠??

 

가게 입구가 뭔가 휴양지 스럽게 꾸며져 있네요~

 

내부에 테이블도 많고 바다도 보였어요 

 

물이 빠지는 시간대라 갯벌이 보여서 조금 아쉬웠습니다

 

아기의자도 넉넉하게 준비되어있어서 아기 데리고 가기에도 좋고, 한가지 신기했던점은 애견 동반 가능이더라고요~ 참고 하세용~

 

평일이라 자리 많고 널널했고 어르신들이 많이 놀러오셨더라구요 해물칼국수 먹는 분들이 많은거 같았어요 

 

하지만 저희는 생선구이가 먹고싶었기에 

 

생선구이정식으로 ㄱㄱ

 

좌석마다 있는 주문패드를 이용해서 주문하시면 됩니다 

 

이거 되게 편한거같아요~ 

 

생선구이정식 가격은 19,000원 이지만 2인부터 주문이 가능하기에 최소 38,000원부터 시작입니다 참고하세요~

 

 

정식 기본 반찬들 입니다 하나같이 다 맛있었어요

 

생선구이와 조개탕이 나왔네요

 

생선은 총 3종류고 4마리가 나왔거든요? 근데 꽁치랑 가자미는 알겠는데 제일 오른쪽에 큰 생선이름은 모르겠더라구요...

 

괜찮아요, 맛만 있으면 됩니다 

 

살도 많아서 밥이랑 같이 와구와구 먹었어요

 

조개탕 국물도 너무 시원했습니당

 

조개는 이름을 잘 몰라서..... 패스할게요 홍합이 되게 많이 들어가 있었어요 

 

 

솥밥 하나에 2인분이 나옵니다

 

밥 덜어내고 숭늉도 만들어 먹을 수 있슴니다~~

 

영종도에서 생선구이정식 생각나시면 소나무식당 추천드릴게요 한번 방문해보세요 

 

아이와 가기도, 부모님 모시고 가기에도 좋은 집 입니다~~